이 사용기는 제이에이치비젼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shell Bothside 마이크로 5핀 양면케이블
평소에 마이크로 5핀 충전기를 사용하거나, 컴퓨터 USB를 사용하다보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 USB나 마이크로 5핀 충전기는 반대로 꽂질 못할까?'
저도 처음에는 구조상으로 USB2.0 or 3.0과 마이크로 5핀은 반대로 꽂질 못한다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ashell 마이크로 5핀 양면케이블은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USB 2.0 과 마이크로 5핀 충전 잭은 양방향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이크로 5핀의 경우 걸개가 제대로 걸리진 않게 됩니다.)
어찌됏든, ashell Bothside 마이크로 5핀 양면케이블 필드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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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스펙의 위와 같습니다.
최대 출력은 5V 2.1A 입니다. 이정도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위의 설명을 보면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개봉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기대가 되서 얼른 개봉했습니다.
Both-Side USB Cable. ashell의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열어보니 이쁘게 포장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금도금 처리 된 USB 케이블과 마이크로 5핀 케이블입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안에 살펴보면 설명서와 같이 양 옆이 대칭입니다.
금도금 처리된 USB 케이블
한쪽이 닫혀있는 다른 USB 케이블과 달리 양쪽이 열려있어 어디든 꽂을 수 있습니다.
깔끔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었습니다.
충전 결과 저는 갤럭시 S4를 사용하는데, 1900mAh가 최대치인데, 1900mAh로 충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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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일단 양방향으로 꽂을 수 있는 포트라는 것이 제일 장점이고,
큰 문제 없이 충전이 잘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케이블이 보통 케이블과 달라, 단선의 문제라든지, 꼬임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5핀의 경우는 걸개가 있어 잭을 꽂으면 핸드폰과 고정되는 효과가 있는데,
그 부분이 사라져서 조금은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큰 힘으로 빼지 않으면 안빠질 것 같네요.)
가격대가 12000원대라 다른 케이블에 비해 거의 10배가량 비싸긴 하지만,
가격대가 낮아진다면 충분히 효율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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