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아이블럭춘천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Lavely 블로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무한 잉크 공급기 퍼스트 잉크 HP OJ8100 + 아이리스 3
입니다.
무한 잉크 공급기 라는 것은
비싼 정품 잉크가 아닌 다른 기업에서 저렴한 잉크로 공급해주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잉크 값이 싸지기 때문에 유지비가 줄어들지만,
A/S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사는 사람으로서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도 무한 잉크 공급기를 잘 믿지 못했지만,
이번에 체험단으로 진행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
일단 유통사 제품 소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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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를 보면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 땐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 필드테스트를 보신다면 꽤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딱 오고 나서 '와! 완벽한 제품이구나!'라고 느꼈거든요 ^^
이제부터 필드테스트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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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수령
택배 발송 하루만에 2개로 나뉘어 도착했습니다. 정말 빠른 배송에 놀랐구요!! ㅎㅎ 벌써 기대가 됩니다.
▲ 무한 잉크 공급기입니다.
▲ HP OJ 8100 프린터입니다.
이제부터 개봉을 시작하겠습니다.
▶ 박스 개봉 및 구성품 먼저, 프린터 상자부터 개봉하겠습니다. 꽉꽉 다 채워져 있어서 택배 배송하느라 힘드셨겠습니다 ㅠ_ㅠ 한 번 다 빼볼까요?
▲ 프린터 사용 설명서와 무한 잉크 공급기 아이리스 3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프린터 사용 설명서입니다.
▲ 무한 잉크 공급기 설치법입니다.
▲ 설치법을 차례로 읽다보시면 잘 이해될겁니다. 잘 설명되어있으니까요!
▲ 잘 포장되어 배송되어 파손 걱정은 없겠네요 ^^
▲ 포장을 개봉하겠습니다!!
▲ 구성품은 프린터기와, CD, 케이블과 알 수 없는 박스 하나가 왔군요!!
프린터 개봉 시작하겠습니다.
▲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줄같은게 달려있는데, 저기로 공급하나 봅니다 ^^
▲ 프린터 옆면 모습.
▲ 프린터 뒷면 모습, 가운데가 비어있고, 옆쪽에는 포트가 있습니다.
▲ LAN 포트와 USB를 연결시켜주는 포트가 있습니다.
▲ 옆면의 모습
케이블과 설치 CD, 주사기 ( 응급처치용이라군요 ^^ ), 알 수 없는 박스가 있습니다.
▲ 알 수 없는 박스 개봉!!
▲ 아하! 아까 비어있던 뒷면에 꽂으라는거군요!!
한 번 꽂아보겠습니다.
▲ HP라는 글자가 정상적으로 보이게 꽂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꽂힙니다.
▲ 꽂아진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 프린터기는 양면 프린트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제 앞 부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원래 정품 잉크를 넣던 곳인가봐요 ^^
이 프린터에 대한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합기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완벽한 제품입니다.
이제 무한 잉크 공급기를 개봉하겠습니다.
▲ 두번째 박스 포장입니다.
▲ 개봉하면 이쁜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이 박스는 어떻게 뜯는지 몰라 그냥 완전 빠개버렸습니당 ㅠㅠ 박스 귀여웠는데 아쉽네요 ㅋㅋ
고급스러운 아이리스3 무한 잉크 공급기가 도착했습니다.
▲ 정면 하단에는 4색 잉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파랑색 잉크를 꺼내본 모습
뒤쪽에는 전원선이 있습니다. ( 이 부분에 전원선을 연결하게 됩니다. )
▲ USB 포트인데, 이 곳은 안쓰게 되더군요 ^^
▲ 파란색 잉크 부분을 열어보겠습니다.
▲ 옆에 보시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3군데를 젓가랏으로 꾸욱 눌러주면 열 수 있습니다.
▲ 파란색의 잉크 팩이 있었네요~ 참고로 해부하실 때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잘못 넣고 닫아버리시면 잉크 공급이 원활히 안됩니다. 파란색만 안나오게 되요~ 혹시나 기억이 안나신다면 다른 잉크통을 보시고 똑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잉크가 다 떨어지면 퍼스트잉크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네요 ^^
▲ 바닥 부분을 보시면 버튼같은게 있는데, 누르면 나온답니다 ^^
이것으로 개봉과정을 마치겠습니다. 이제부터 조립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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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3 위에 HP OJ8100 을 올려두었습니다.
▲ 잉크젯을 연결 시킨 후 포트들을 모아뒀습니다. 설치법을 보시면 잉크젯을 연결하는 방법은 이해가 갑니다!
▲ 모든 포트를 연결 시켰습니다. ( LAN 포트에 랜선을 꽂고 공유기에 연결시켰으며, 전원 두개를 사용했습니다. )
프린터와 PC를 연결하는 USB도 있지만, 옛날 방식처럼요 ^^ 거추장스러우니 ㅎㅎ LAN선으로 연결하면 어디서나 프린트할 수 있답니다 ^^ LAN선으로 연결 안해도 무선으로도 잡고 쓸 수 있습니다!! 즉, 프린트에 어떤 선 하나 연결하지 않고, 전원선 2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프린트 가능합니다.
▲ 전원선은 아이리스3 와 HP OJ8100 전원 잭 2개입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LAN선을 공유기에 연결시켰습니다 ^^
▲ 전원을 누른 후 작동 모습입니다!!
▲ 전원을 연결하면 잉크 상태가 LED로 출력됩니다. 검은색에 문제가 있군요 ^^ 확인해보니 검은색 정품잉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정상적으로 연결시켰습니다!!
▲ 아이리스3 LED 입니다. 그냥 회전만 합니다 ^^ 잉크의 양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잉크의 양을 알고 싶다면 프린터기 잉크양을 확인해주세요~
▲ 검은색 잉크를 제대로 부착하니 풀 충전되어있습니다.
▲ 안에 구조는 이렇답니다~
▲ 이제 노트북으로 드라이버 설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ETUP을 실행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완료된 모습
▲ 연결 옵션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프린터를 유선으로 연결했으니 유선 네트워크에 체크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프린터를 찾아줍니다. 선택하시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연결 완료!!
HP 프린터 길잡이를 실행시켰습니다. 프린터 홈페이지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프린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ail 로 프린트하는 ePrint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ePrint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출력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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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린트하려는 작업물입니다.
엄청난 이미지라 잘 출력가능할까요?
출력된 모습인데요!! 사진이라 이렇지만 실제로는 더 잘 나왔습니다. 프린터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사진이 아니고서야 이정도면 만족!!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표에 있는 단색 등은 잘 표현합니다. 사무용 or 개인용도(사진작업 제외) 등이면 정말 만족할만한 품질이구요~
이제 e-mail로 출력가능한 ePrint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 가입을 진행해야합니다.
가입 후 프린터를 등록하는 화면에서 등록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등록코드는 ePrint 버튼을 누르면 출력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으며, 이메일 주소도 있습니다. 저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프린트를 진행합니다.
사진과 함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을 보내고 나면, 다시 메일 하나가 날라옵니다. ( 만일 수신이 되지 않았다면 메일이 안날라오겠죠? ^^ )
집에서 확인해보면 출력 완료!
▲ 출력 확인 완료!!
하지만, 사진이 확대되어서 출력되진 않습니다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jpg
이것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정말 좋은 프린터와 함께 연말을 보내게 되었네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매일 학교 앞 프린트 회사에 가서 뽑으면 하루 2000원 가량씩 나왔는데, 이 무한 잉크 공급기가 그 가격을 아껴줄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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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단점을 평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 드리고 싶습니다. 복합기가 아니라는 점을 빼면 단점이 없는 것 같네요 ^^ 방문설치까지 다 무료로 해준다고하니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한 잉크 공급기는 신뢰하지 않았었지만, 퍼스트잉크 무한 잉크 공급기는 믿을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시니까요 ^^ ( 옛날에는 무한 잉크 공급기 사자고 했을 땐 안된다고 하시던 분들이.. ㅋㅋ )
아마 이 프린터가 고장난다면, 그 때도 다시 무한 잉크 공급기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Lavely 블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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